홈피가 그동안 구축되는 과정에서 지역 밴드나 카톡을 활성화 하였더니, 각 지역 회원들과 소통 문제가 있어 왔습니다.
앞장서서 일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홈피는 모든 회원이 볼 수있는 공간인 만큼 홈피에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지역 밴드나 카톡은 홈피 중요공지 등 알린다거나 긴급한 경우에만 사용해 주십시요.
5월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2개월간 진행하며 10년은 늙은 것 같네요.
국회토론회 관련하여 자료 공유를 사전에 하지 못한 것은, 제가 비회원지역을 돌며 비회원들이 공무원 반대한다는 의견을 몇분 주셨기에 자료를 공유할 경우 일부 회원과 비회원이 토론회 진행 자체를 막을까 우려되었고, 그 자리에서 시작도 전에 반대라고 하며 진행 자체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걱정스런 마음에 힘들지만 몇명만 작업하며 극비에 자료 수합하고 만들었습니다.
자료 만들며 토론자 섭외하고 의원님들 면담하고 어떤식으로 얘기 풀어가고 자료 수합할지 고민하고 수차례 수정하며 만들었습니다.
주장은 하나, 의료급여관리직 신설로 정규직 공무원화 하자
그것이 공무원 조직에서 살수 있는 길이니까요.
자료 만들면서 2015년부터 사례관리 실적 통계 못내고 있습니다. 우리실적이 너무 안나와서..
물론 여러가지 이유 들지만, 그래도 주업무 사례관리인데 주 업무 실적이 너무 저조하니 할말이 없었고 이에 우리가 일하는거 표면에 올려보자해서 연장승인 등 실적 전체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업무에 관해 그리고 우리 문제에 관해 심각하게 전체 토론한 적도 없는것 같다는 생각했습니다.
체계적으로 틀도 만들어야 하고, 우리 각각의 입장이 있지만 이에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리를 해야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할일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 회원들끼리 서로 우왕좌왕하며 일하는 사람 흔들어 놓으면 저희는 앞으로 갈 수 없습니다.
14년의 공백이 이렇게 큰 것인가요?
예전처럼 복지부가 악성민원 인계하듯 그런식으로 대응하고 선동하고 그렇게 해야 하나요?
토론회 통해 학술적으로 법적으로 체계적으로 다가가려 했습니다.
그리고 회원들의 생생한 목소리 전하고 싶었습니다.
자료에 대해 궁금하다 해도 저희를 믿었다면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일하고 욕먹는다면
그냥 회비만 내는 회원이었던 것이 훨씬 행복했을 것 같네요.
앞에 나선 죄로, 격려와 지지는 못하더라도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공격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중앙임원진은 제가 회장되면서 모셔온 분도 있고, 전 회장님과 같이 일하신 분이 같이 있습니다.
중앙임원진도 맞춰가며 일하고 있지만,
저는요, 지금 현재 중앙임원진 없으면 일 못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난관들이 산적해 있을것으로 짐작합니다. 그래도 행정기관이라는 정말 아무런 지지체계도 없는 공무원집단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았고, 온갖 설움과 자존감 떨어지는 상황속에서 또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않든, 버티는게 이기는거라는 심정으로 지금 이시간까지 버텨 왔습니다.저뿐만 아니라 많은 전국의 의료급여관리사샘들이 같은 심정으로 일을 하셨고 앞으로도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에서 물심양면 애쓰시는 임원진들이 계시기에 늘 고마운 마음으로 일선 시군에서 어떤 도움을 드려야할지 고민하는 많은 관리사샘들이 계신다는 점도 잊지 마시고,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길이지만 우리 작은 힘이나마 보태서 이 난국을 함께 헤쳐 나가야할것 같습니다. 지금여기서 그만두면 정말 우린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되는건 시간 문제이겠지요!!
다시한번 이번 토론회 준비에서 개최까지 고생하신 회장님을 포함 임원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지치지맙시다!!!